프랭크 오션 “channel ORANGE” 발매 11주년

2012년 1월 1일 발매된 프랭크 오션의 앨범 “channel ORANGE”가 올해로 발매 11주년을 맞이했다.

위 앨범은 성적 어필 그리고 클럽을 겨냥한 이전 알앤비 시장을 바꿔 놓았다는 평과 함께 alternative 알앤비 라는 장르의 막을 열었다.

프랭크 오션은 2016년 정규 2집 “Blonde”를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지 않고 있다.

세상의 아픔을 치유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염원에 많은 팬들은 현재도 그의 차기 앨범을 기대하고 있다.

요즘 들어 코첼라 페스티벌에 메인으로 나오거나, 정규 2집 “Blonde” LP를 재발매하거나, 네덜란드에서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에 팬들은 그의

차기 앨범 발매가 머지않았다고 하지만 프랭크 오션은 그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세상에 나만 혼자 남겨진 기분 혹은 자신만의 아픔과 상실감에 빠져 괴롭다면 프랭크 오션의 노래를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